외신 보도, ''한국 붕괴 직전, 앞으로 n년 남았다''
공식 메신저 니알라토텝이 울타르 변칙현상기록국(Ultar Bureau of Anomalous Records, UBAR)의 외신 접견 부서를 통해 충격적인 분석을 공개했다. 니알라토텝은 “한국은 이미 울가타르 공명 상태(Ul-Ga'thar Resonance)에 진입했으며, 최대 5000년 내 문명적 기능이 마비된다”고 밝혔다.
이 현상은 저등 문명 붕괴 직전에 나타나는 그누르할릭 장막과 스렉실 합류 현상이 동시에 발생할 때 나타난다.
니알라토텝은 “특히 추석 끝과 함께 크투가의 속삭임이 급증 중”이라며, “이는 문명 종말의 고전적 신호”라고 경고했다.
현재까지 이에 대한 지구 측 공식 답변은 없다.
이건 조건이 너무 까다로운데 왜 김지임?
저정도 망하면 억지력때문에 하나둘씩 이능력에 눈뜨기 시작할테니 어떻게든 될거임
외신(外神) 보도
이상 기어온 외신이었습니다.
추석 때 Mad-Myeoneuli들의 분노가 외신의 속삭임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
코즈믹호러의 주민에게 5000년은 5분정도
윤영하함으로 한방쏘면 죽겠구먼
정체 불명의 숲속 한옥에서 이제 거대한 손이 솟아오르는거지?
(무언가 기어옴)
우주전함 타고 안드로메다 은하까지 태극기 꽂으러 가는거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 전에 나라 망할거 같아서 너무 슬프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