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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집에서 뭘 했다 한들 악인은 아니지.. 주인공이 수지 남친이었던 것도 아니고
약간 그 문앞에서 났던 소리가 NTR의 완성이였지 그걸 듣고 도망가는 남주
bbs 라고해야되나
아니 왜 따귀는 왜 때린거야?
그치만 짝퉁 티셔츠 입었다고 앞에서 조롱거리삼은거 너무 씹새끼 무브였고...
그런데 남자 심리의 기저에서 부터 긁는 악역이라 ㅋ
주인공 중심이라 ㅆㅅㄲ 인거지 원래는 뭐 어쩌라고 긴해 ㅋㅋㅋ
수지(서연)이랑 거사를 치뤘다 안치뤘다로 댓글창을 전쟁터로 만들었다는 그 선배ㅋㅋ
유연석이 저런 삼각관계 빌런 역할로 많이 나와서 ㅋㅋㅋㅋ
이거 이야기 나오면, 소리가 나냐 안나냐로 또 불판타오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