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 시리즈 모든 갈등의 치트키같은 캐릭터
프레도 콜레오네
1편 = 프레도의 병1신짓으로 모든게 시작됨
2편 = 프레도의 병1신짓으로 모든게 시작됨
3편 = 프레도에 대한 죄책감으로 흔들린 까닭에 모든게 시작됨
마이클이랑 비토가 하도 빈틈없는 철인군주라서 프레도가 구멍내지 않으면 갈등이 시작조차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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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그린이 모욕할만하긴했...
프레도를 숙청할게 아니라 어디 감금방에 가두고 나폴리탄 스파게티만 먹였어도 파탄의 규모가 줄어들었을 것.
으악 나폴리탄이다 이태리인한테 못할짓이야
최소한 알리올리오로 해다오
아니 왜 케첩스파게티를
왕국은 내부에서 무너진다
조금의 관용이 남아 있어서 프레도를 죽이지 않고 안가에 가둬둔 채로 유배의 형태로 살려두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