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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그런 삶을 살아보지 못했으니
일하거나 일하는데 필요한 뭔가를 투자하는거 말고 다른걸 하는걸 이해를 못하는거
생산성외의 개인 행복추구 활동은 빨갱이인 시절이 있었지
남편이 취미를 갖는 것도 이해를 못(안)하는 아내들도 많다는 게 문제
정확하겐 내가 이해해 줄 수 없는 취미를 갖는 걸 싫어하더라.
남편이 게임을 하는 건 존나 혐오하는데. 골프나 그런 걸 취미로 가지면 허락해주는 아내도 있긴 있데.
취미가 없는 인간의 특징이 그런 건데 모든 가치와 판단기준이 사람(남)이라는 거. 사교활동이나 남이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것만이 옳고 좋은 거고, 그 외의 건 다 한심하고 없어져야할 대상인거지. 한국인들은 가정에서조차 혼자 시간을 보내려는 경향이 이상하게 높다는 통계가 있는데, 이런 사회 분위기에 다들 지쳐가는 것 같아.
학교 학원 잠 하다가 주말에 깔짝 게임 좀 하는데
학교 학원에 앉아있는 거 보다 적게 앉아있어도 눈에 가시다 이거지 ㅋㅋ
자녀가 고장난지 이해 못 할 땐 그냥 온몸으로 고장난 걸 보여주면 됨ㅋㅋ
보통은 하루종일 tv랑 핸드폰반 보면서 저런말 하는 부모님들이라 반발이 더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