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누체를 금지하지 않고 스트리머 본인도 누체를 쓰는 인방들 어느 순간 누체가 사라지고 죄다 노체를 쓰고 있더라

채팅창의 70 - 80퍼가 끝에 노를 붙임(극우나 음지도 아닌 인싸인방인데도)

베츙이 극혐하지만 누체에는 비교적 온건적이었던 커뮤들도 자연스럽게 노노거리는 회원들 증식함

이게 당연한 일인 게 노체 쓰던 벌레들이 본진이 아닌 곳에서 눈가리고 아웅하려고 만든 게 누체라서(티는 내고 싶은데 탄압 받긴 싫어서)

테라포밍이 완료된 시점에서 더 이상 눈치를 보지 않게 됐기 때문임

이걸 허용하는 순간 잠식되고 있었던 거

그리고 그 ㅈ같은 전략의 일등 공신은 당연히 누체에 대해 면죄부를 준 인방 스트리머와 어줍잖게 커뮤 유행어 따라하던 인싸놈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