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시발 우연히 충간물 하나 본적있는데

내용은 잘 기억 안나지만 임산부가 충간당해서 벌레 알 심어지고 그 벌레가 뱃속에 있는 애 먹고 나오는 대충 그런 결말이었음

진짜 시발 보고 충격받아서 한동안 이종간물 못봤음

평범한 이종간물에도 무뎌지면 저런거 보면서 칠 것 같았거든

너무 두려웠다

갑자기 왜 이런 글 쓰냐면

보테배물 보다가 진짜 갑자기 빡하고 그게 떠올랐음

기억에 각인된거 보면 충격이 크긴 컸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