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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삶의무게를 견딜수가없음을 이해합니다..
사실 자폐아 키우는 부모님들이 대단한거죠.
참 힘든일임
어찌... 그부모의 마음을 알수있을까요
안타깝지만 내 상황이라고 가정한다면 욕할수 없을거같다.
주위에 유치원도 없어 학교도 없어 가르칠 선생도 없어...
안타깝죠.
한국은 일반인에게도 헬조선이지만, 장애인에게는 그야말로 생지옥이니까요.
자식이 장애를 갖고 태어났다 하면 돈이 넘쳐나지 않고서야 그야말로 집안이 쑥대밭이 돼버리죠.
특히 자폐를 가진 남자 아이는 곰 같은 짐승을 집 안에서 키우는 것과 같다고 하죠.
사춘기가 되면 어머니 보는 데서 소리를 지르며 자위 행위를 하고 아주 지랄발광을 한다고...ㄷㄷㄷ
전 저 여성의 선택을 비난할 자신이 없고, 그녀가 되레 안쓰럽게 느껴지네요.
맞습니다 감히 누가 저 엄마한테 돌을 던질수 있을까싶네요
재명아 예능 나와서 낄낄 거릴때가 아니다...
정신 차리라...
집에 병원자주다니는 아이만 있어도 부모의 압박감은 크고 평생 아플 아이도 부모가 엄청난스트레스에 시달리는데 자폐는 압박클라스가 상상초월임.
학창시절 분당ㅇㅇ복지시설에서 학점때문에 봉사활동반학기 했는데 부모님 만나서 얘기하면 그냥 힘내세요 이수준으로 되는문제가 아님ㅜㅜ
돈이 있어도 가족전체의 삶은 쉽지가 않음.
하튼 안타깝습니다.
신의 가호가 있기를...
35개월이면 말 잘합니다. 아마 의심하다 진단 받고 뭐 그런거겠죠. 솔직히 엄마는 살았어도 됐다고 생각은 듭니다. 오륙년 살다 나왔으면 됐을 거 같은데. 좀 멀리 봤으면 좋았을 건데 안타깝네요. 뭐 제가 말하고도 어처구니 없지만 뭐 그렇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