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 세계관이 존나 골때리는 이유 ㅋㅋ
위쳐 세계관에서는 항상 천구의 합 이라는 우주 충돌로 인해서 이야기가 시작된걸 항상 강조함 ㅋㅋ
게임에서나 드라마에서도 항상 똑같이 말함
이게 뭐냐면
인간이 기존에 살던 우주 세계에서는 환경 파괴로 다 망해서 멸종직전이었는데
우연히 천구의 합이라는 우주 매직 빔! 같은걸 맞아서
엘프들이 사는 세계관으로 들어오게됨
좀더 쉽게 예시를 들자면
로키 드라마에서 멀티버스를 통해서 다른 세계로 넘어가기
닥터 후 멀티버스
닥스 멀티버스
에서 주인공이 다른 세계로 넘어가는 주제랑 비슷하다고 보면됨
아무튼
고도의 문명으로 발전된 엘프들이 다른 세계에서 넘어온 불쌍한 인간들을 딱하게 여겨서
자신들의 기술도 전수해주고
교육도 시켜주고
옷도 주고
밥도 주고
잠잘 곳도 마련해줬음 ㅋㅋ
근데 어케됬냐?
인간의 본성은 어디 못갔는지 추잡스러워져서
결국 통수치고 엘프들을 다 죽이고 내쫓아버림
위쳐 게임이랑 드라마 세계관에서 볼수있는 도시들도 엘프들이 지어놓은 기반 위에 다시 만든거임 ㅋㅋㅋ
그래서 엘프들이 빢쳐서
자신들의 세계를 되찾으려고 복수의 칼날을 갈면서
때를 기다리거나 인간과 충돌하면 조지면서 싸워왔음
거기다 인간들과 어울리려다가 핍박받은 드워프같은 애들도
인간 증오심을 품고 엘프랑 손잡는 경우도 생겨남
그렇게 오랜 싸움 끝에
이런 믿음과 신념이 생겨났는데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강력하고 힘쎈 엘프들이 자신들이 살던 세계를 구원해줄것이라 믿게 된거임
이런 애들이 위쳐가 사는 세계에 와서 싹슬이 해주고 엘프들만의 세상으로 정상화 시켜줄거라는것
왜 그랬냐면
어느날 갑자기 시리라는 운명의 아이가 등장할거라는 예언이 나오자
엘프들이 인간들의 세계를 삭제시키고 원복하려는 이야기가 나올수밖에 없는거
위쳐 세계관 알면 알수록
존나 골때림 ㅋㅋ
온갖 추잡한 진상들을 봐오면서
위쳐 직업을 중립적으로 일하는 게롤트는 멘탈이 쩔었던것이었따...
인류... 멸망 시켜야겠지?
좀 더 쉬운 예시 맞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