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카페 메모리얼 후기
평소에 이런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안가는데
연휴내 당직이 끝나고 풀려서 함 가보려고 예약해서 오늘 방문함
................방문은 무슨
신분증 지참 항목을 안보고 가서 입구에서
"죄송합니다만 사진이 있는 신분증이 있으셔야 입장가능합니다"
라는 멘트와 함께 입구 컷 됐음
삼페에 너무 쩌들어 있어서 지갑 자체도 안들고 다니기도 하고
모바일 건강보험증에는 사진이 없어서 인정 안된다고 해서 허탈하게 포기함
대체공휴일이라 주차장 자리 잡는데 20분 날려먹고
팝업스토어 찾는데 시간 좀 쓰고 입장불가 통보 받아서
용산역에 남아있으면 스스로에 대한 스트레스가 폭발 할거 같아서
그냥 주차비 정산하고 용산역 나와버림
.................남은 연휴기간에 자리가 뜨긴하려나.....
금요일에 모바일 신분증 하나 신청하게 주민센터나 들러야겠네
예약제 가게는 자리 맡아두고 암표처럼 거래하는 애들이 있어서 신분증이 필수가 될 수 밖에 없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