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묘소가 사라졌다고 연락받은 사람 +81 [12]

댓글(12)

• 수동운전수자동운전자10/08

  묘인지 못알아볼 정도로 조상묘 관리해놓고 누가 건드리기만 하면 효자의 피눈물을 흘림

• 젖문대쥴리10/08

  벌초 의뢰하면서 알게되었는데 무슨 개소리?
  
  가해자측 말을 100% 믿는 것 보면...
  
  전형적인 갱상도 유전자 물려받은 듯...

• 뽀개나와10/08

  @젖문대쥴리
  
  어차피 벌초도 의뢰인 것을.. ㅎㅎ

• 배기량을키워10/08

  설마 풀이 많이 자라서 무덤인지 몰랐다.. 이 말을 믿는거야?
  
  임도를 낼려면 측량하고 줄긋고 다 하는데 측량을 제대로 했다면
  
  저 묘지를 못봤을까봐?
  
  
  
  비석이 여러개인거 보니까 선산이나 가족묘인거 같은데 풀이 아무리 자라도
  
  묘인지 못알아볼 정도가 될 수 없지...
  
  
  
  이런글이 베댓이라니.. 참...

• 아슈아리10/08

  비석이 저렇게 버젓이 있는곳을 밀어버린다고요???? 그냥 알면서 밀어버린거죠..무단으로 묘지를 밀어버리면 법적으로 처벌을 받을텐데 말이죠...

• 조내밟아10/08

  묘지가 수백년되는 묘지라면 당신말 가능.
  
  하지만 부친묘소면 길어야 수십년이고 매년 벌초도 하고 있으니 산소인지 모른다는건 거짓이고
  
  시골 군청이 도시 공무원보다 업자와 친분이 두꺼다고 보여짐.
  
  시골 군청 징한것들임.

• hisanova10/08

  아... 울 집안 선산도 임실군에 있는데..
  
  
  
  불안하네요. 공무원들이 일을 저따위로 하는데 우리 선산이라고 안전할거라는 보장이 없으니...

• 웃긴한국법210/08

  벌초의뢰했다능거보니 최소한 1년에 한번은 한다눈 말인데 관리 미흡으로 묘지 확인 못했다는건 구라일 확률 높고.. 우리나라 행정.. 맘에 안들면 밀고 보는 사건 꽤 있었죠. 특히 살고 있는 집도 외출 한사이 밀어버린 케이스도.. ㅋㅋㅋ

• 강들찬10/08

  보상은 해주겠죠?

• 깡복태10/08

  조상땅이나 본인땅 아니면 묘 전부다 없애야 하는거 아님
  
  장기 계약땅이거나.. 이런거 빼고 분묘 기지권때문에 아주 .. 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 됐음

• 주연이10/08

  집안에서 관리하는 선산에 집안 어르신들 모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당시 어른들이 합의하에 장지를 모셨다면 암묵적으로 지속되는거고요. 임신군청에서 사들여서 도로내는거라면 조사를 잘했어야죠.

• 주연이10/08

  나무하나를 잘라도 페인트 마킹을 하고 포크레인 작업을해도 폴대를 박아서 빨간색으로 표시를 하는데 묘비를 못봤다는건 개구라고 그냥 사전 조사없이 바로 장비 투입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