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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대장이 맘에 안들면 어쩔껀데
옆에서 지켜보던 사단장이 미소짓고 진짜 저 산이 없어짐.
김뱀 오늘 노래방 안가셧슴까
분대장은 그렇게 말년휴가를 1주 앞두고 풀창을 갔다
미필들 군대 소설글들은 너무 허무맹랑해서 웃김 ㅋㅋ
마편 쓰이면 부대가 뒤집어지긴 하지
분대장이어서 다행이지 분조장이었으면 바로 부대 하나 날아갔을걸.
분대(150명 편성)
맘에 안들지
저산을 남은 군생활동안 오르내려야 할거아녀
분대장 권력 장난 아니지 어흑 ㅠㅠ
분대장이 진지하게 저러고 있으면
다른 의미로 지옥은 맞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