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량맞게 혼자 훌랄x 핫바베큐 먹는데

갑자기 초인종.

난 뭐 누락하고 갖다줘서 다시 왔나??

했음.

...

혹시 앞집이나 윗집에서 싸우는 소리

못들으셨냐고 물어보시네...

난 유튭 켜고 닭씹느라 못들었...

어디 명절맞이 가족 전쟁 하는 곳 있나봐...

어우...얘들아 화목해라...

앞집도 벨 누르시는데 답 없는 게

 저긴 내려가신 듯.

혹시 또 싸우면 잘 들으려고

유튭 작게 해놓고 있음 ㅡㅡ;:

경찰분들 추석에 저거 찾으러 하나하나

방문 중이신가본데 고생이시네...

두유라도 하나 드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