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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작성한 사람 닉네임이 똥
업주들이 착각하는게
당장 리뷰만 지우면 끝날거 같아도
사람이 분노하면 네이버 지역카페 부터 당근 카톡 소모임 등등등 올릴수 있는데는 다 올려버리더라....
일단 음식점은 지역 소모임에서만 언급돼도 치명타임
당장 동네 교회나 방범대 같은 데서 입소문 타면 빠르게 매출 감소함
엄청난 맛집 아니고서야 보통의 음식점 판매 범위는 동네 몇 개 정도임
진짜 조심해야함
자영업 사이다썰이 대부분 구라인 이유가 있음
맘카페,당근 이런에 올라오면 진짜 치명타임
나 그거봤음
알바 하나 잘못 골라서 좉될뻔한 가게
받아서 데우거나 잘 볶고 포장만 하면 주변에 사먹을 가게가 없어서 장사가 잘되는 가게였는데,
지가 일하기 귀찮다고 대충대충 하다가 덜익힌거 받으니까 적반하장으로 더 지랄했대
그러니 온동네에 소문 다나고 주문 끊기고
알바 새끼 잘못 뽑아서 가게 없어질 뻔 했다고
남자가 리뷰를 남기는때는 2가지임
하나는 서비스받고 써주는 의무적 리뷰
하나는 이 집만큼은 진짜 조져버려야겠단 마음이 들었을때임
차액 언급 금지?
차지액스인가
1번이 진짜 개 얼탱이없지 ㅋㅋ 피해본건 이번 주문인데 이에 대한 보상을 받고싶으면 주문 한번 더 해서 자기네 매출을 또 올려줘야 준다고함 ㅋㅋ
진짜 꿀팁을 주자면
매장 CCTV를 확인하겠다고 하든지 영주승을 확인하겠다고 하든지 전산을 확인하겠다고 하든지
확인하고 바로 연락 드린다며 연락처 받고 전화 끊은다음 5분정도 천천히 생각 정리한다음 통화 걸어라
아무리 장사를 잘하고 베테랑이라고 해도 갑작스런 사건엔 실수하기 마련이고
또 문제가 발생해서 전화한 손님은 그때가 최고로 화난 상황이고
그 5분동안 손님도 생각을 정리하고 화가 좀 내려앉는다
놀랍게도 다 한 번씩 본 내용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