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8월 당첨자에게 영춘 스트랩을 주는 '교주님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이벤트가 있었음.

나도 당연히 참가했는데 거기서 에피드 개발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었고

한참 해외 서버 준비중인 에피드를 생각하면서 썼던 글을 섰어

 옛날에 소규모 제작진들이 만든 게임이 있는데 그 게임이 일섭에 출시되고 나서 시간이 지나자

국내 커뮤니티에 한섭버렸다는 식에 말이 돌았고 유저가 빠져나가기 시작했음.

나중에 그 말이 루머로 밝혀졌는데 그 때 빠져나간 유저들이 돌아오기에는 늦었음.

 그래서 나는 이때를 생각하면서 에피드에게 한섭차별한다면서 불 지르려는 놈들을 확실하게 잡아줬으면

한다는 글을 섰음.

그리고 하루 인가 이틀 뒤인 20일 날에

이거 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