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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때 동호회에 의대생 형이 있었지. 그 형 네이트온에 접속하면 온동네 여자들이 말걸면서 대화창이 순식간에 화면에 가득차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음
학교동창중에 뚱뚱하고 얼굴도 못생겼고 공부까지도 못하는데 집이 엄청 부자였음... 20대때 여자들이 자기 쫓아온다고 자기 없다고 하라고 하는둥 신세계를 여러번 경험 했었습니다...그러다 27살때쯤인가 수 많은 여자들 중에 한명 골라서 결혼했음...진짜 집안에 돈 많으면 여자들 개떼처럼 달라듬 장난 아님...옛날엔 더 심했었고 지방일 수록 더 심했음
대학때 벤츠 cls를 타고 다니던 친구...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