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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해도 씨알도 안먹힙니다;;;
방금도 차례상 생선머리방향 잘못됐다고 잔소리부터 ㅋ
탕국 끓이고 동그랑땡에 찌짐굽고, 꽃백자 만든다고 문어다리에 가위로 예술하고 있고, 밤 깎느라 손 썰이고, 돔베기 샀니마니. 단감 있는데 곶감은 왜 샀느니. 시끌시끌하던 그런 명절은 어른들 다 가시고 나니 이제는 추억 속으로.
그런데 제사가 간단하다고 하는데.. 조선시대에 형제중 제사 지내는 사람에게 재산을 더 줬음. 이건 간단하지는 않았으니 그렇겠죠. 출가한 딸일지라도 제사 지내면 더 줬음.
이건 주장하는 곳마다 다름
성균관은 간단한 음식과 과일이라고 말함
국립민속박물관은 송편을 올리라고함
ㅋㅋㅋ 하지마라! 산 사람도 죽은 사람도 둘다 원하지 않는데 왜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