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사고싶.. | 03:10 | 추천 24 | 조회 665

오늘 베스트글 보니깐 펨코 커뮤 순위 글있더군요. +40 [8]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903187

현재 대한민국 커뮤 순위로만 치면

디씨인사이드가 1위

펨코가 2위 입니다.

더쿠가 3위 입니다.

3개다 공통점이 있죠.

혐오가 그득그득한 곳들이 1,2,3위를 차지하고 있죠.

그중 디씨인사이드는 현재 연 100억원 가량의 순수익을 내는 곳입니다.

그럼 더 추가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있죠.

혐오는 돈이 된다..

혐오는 돈이 된다라... 진짜 슬픈 현실입니다.

예전에 노무현 전대통령을 만들었던 1등 공신이 디씨인사이드였구요.

펨코도 토토가 유행하기전에는 국뽕 가득한 나라사랑하고 스포츠를 좋아하는

그럼 커뮤였는데 말이죠.

돈에 굴복한 셈입니다.

디씨는 김유식 대표가 배임 횡령 혐의로 실형을 살면서 완전 흑화해버렸죠.

그래서 긍정적인 힘이 강했던 커뮤가 갑자기 2010년부터 흑화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완전 폐기물처리장이 되어버렸죠.

아 여기서 김유식대표가 당시에 진짜 개인재산을 착복하기 위해서 횡령 배임을 한 것이 아닙니다.

억울한 부분이 아주 많았죠.

게다가 주갤에서 놀더니 주식으로 돈을 왕창 잃기도 했죠.

유명한 일화입니다.

펨코는 토쟁이들 유입하면서 일베놈들도 같이 유입됬죠.

원래 정상인 사이트 였는데, 지금은 정상인 반, 일베 새키들 반 입니다.

확실히 그들은 현재 영향력이 있어요.

디씨는 완전 맛탱이 갔지만, 펨코는 그래도 영향력이 있죠.

이번에 영포티 관련한 혐오도 펨코에서 만들어진 것이니깐요.

전 시스템에 문제라 생각합니다.

현재 커뮤니티의 베스트글은 확실히 영향력이 있어요.

이건 충분한 재제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이 아닌 루머를 베스트글로 올린다면

글 올린사람이 아닌 커뮤니티 대표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벌금을 내던지, 피해자에게 마땅한 배상을 하던지

어떤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