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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촌로.. | 03:33 | 추천 0 | 조회 123

인공지능 주식 거품 언제 꺼질까? +111 [1]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383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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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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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는 인공지능 주식 일부에 거품이 있지만 결국 살아 남은 회사는 나중에 승자가 될 수 있다고 발언하였습니다. 골드만 삭스의 대표 데이비드 솔로몬도 지금 인공지능 주식에 거품이 일부는 있지만 그 거품이 꺼지는 데에는 아직도 1-2년 더 걸릴 것이라고 발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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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거품의 대표적인 것이 통신장비 회사인 시스코입니다. 1990년 1월 0.09$ 였던 주가는 2000년 3월 82불까지 올라 10년 사이 900배를 올랐습니다. 그러다가 주가가 추락하여 2002년 10월 8불까지 떨어집니다. 즉 최고가에 비하면 1/10 토막이 난 것입니다. 그 후 주가는 15년 이상 정체를 하다가 최근 인공지능 서버의 입출력 속도를 늘리기 위하여 네트워크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최근 주가는 과거 최고점을 접근하여 가고 있습니다. 시스코도 인공 지능 수혜주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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츨처 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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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최근 차트입니다. 급격히 주가가 상승하였지만 아직 2000년대의 시스코놔 같은 첨탑 모양은 안 나오고 있고 PER도 50 수준으로 지나친 거품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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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인공지능 주식 거품은 언제 피크로 가서 끝날까요. 개인적인 예상은 내년 9월이 유력하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세가지입니다. 첫째 그 때 까지 주가가 계속 올라가다 보면 주가의 부담이 느껴질 것입니다. 두번째 9월이 유태인들의 연말로 리밸런싱하면서 주식 포트폴리오 재조정이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주식 선물을 하향으로 할 경우 급락이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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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이유는 정치적인 것입니다. 유태인들 중 일부 보수도 있지만 진보 성향인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역사적으로 유럽에서 유태인을 고리대금 업자로 보면서 박해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유태인들은 유럽에서 토지를 소유할 수도 없는 차별을 받으면서 금융업에 종사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소수자로 수백년 이상 박해를 받으면서 유태인들은 진보 성향이 강합니다. 현 비센트 재무장관의 스승인 소로스도 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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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대다수 월가의 유태인은 내년 11월 미국 중간 선거를 앞두고 트럼프가 높은 주가로 자신의 경제정책이 성공하였다고 허품떨 것을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9월부터 시작하여 선거 직전인 11월초까지 주가가 급락을 하여 트럼프를 견제하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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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떻게 할 것일까요. 내년 9월 까지는 인공지능 수혜주의 거품을 즐기면 됩니다. 엔비디아 내년 9월 거품이 꺼지기 전에 8월 정도 250불 넘어갈 수 있습니다. 원자력 주식, 양자 관련 주식 및 피지컬 에이아이 등의 주식도 그 때까지 추가 거품이 낄 가능성이 많습니다.

인공지능 관련주가 주도주로 가는 동안은 바이앤홀드 전략이 유효하고 아니면 단기로 이격이 벌어진 경우에도 매도는 20-30% 정도로만 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조정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지 않아 다시 매수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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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예측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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