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하는 마키마식 데이트
마키마데이트 = 하루 종일 영화관에서 영화보기
마침 연휴기도 하고 극장에 영화도 다양하게 걸려 있어
최대한 많은 영화를 봤습니다
그렇게 어제 포함 본 영화들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 현실 풍자나 여러 상징은 많이 있어서 해석하는 재미는 있는데
솔직히 다는 이해 못 했다
어쩔수가없다
-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이병헌 버전 느낌
웃긴 장면은 아름다운 '기생충' 같기도
F1
- 극장에서 내려가기 전에 보길 잘한 영화
사운드와 속도감이 쩔었다
연의 편지 -
얼굴
- 결말이 궁금해서 마지막까지 긴장하면서 봤다
감독님이 좀 더 배고프셨으면 좋겠다
워킹맨
- 테이큰식 납치 구출 스토리에 스타뎀 액션이 더해졌는데
왜...비키퍼에 비해 통쾌함이 부족한 것 같지
와;;; 허리 괜찮나요 영화 다 재밌겠다
리클라이너 좌석이라 푹신하고 좋았습니다^^
어우 나는 영화 한 편 보고나면 한 한두시간 쉬어줘야 다음거 보겠던데 ㄷㄷ
연의 편지보고 오리고기만두 땡겼지...
밥은 뭐 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