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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지금 50대 이상들이 20-30대때 종로에서 밤새 술마시던 새대들입니다
90년대에서 2000년 초반까지 청계천쪽 종로는 젊은이들 피맛골 낙원상가쪽은
아저씨들 노는 곳이었죠
그쵸 피맛골이 그런걸로 유명하긴 한데 서울에 살아도 자주 거길 갔다기 보다는 어쩌다 몇번 가는 정도였을거에요. 옛날에는 굳이 피맛골 아니어도 서울 전국 어디든 저런곳이 많았고 전국적으로도 뭐 많았으니까요. 지금은 피맛골 다 철거하고 분위기가 완전 또 다릅니다.
종로는 자주 가서 잘 알죠
lp바 갈래유
종로 어디에요?
외국인들이 저보다 한국을 더 질 알고 잘 먹으러 다니네요 ㄷㄷ
종로 익선동 총로 3가역 근처 거리가 다 그렇고 맥주 좋아하시면 아트몬스터 방문해 주세요 수제 백주맛이 좋습니다.
저런 가게에 사람이 바글했는데, 종로3가역이었는지 경복궁역이었는지 헷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