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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자국민에게 강한 군대는 외세에는 약함
심지어 처절하게 열심히 본토를 탈환하고 어쩌구 한게 아니라
강화도에 자기들 살림 차리고 잘먹고 잘 살음
본토는 알아서 산성에 들어가서 버티라고 하고
멀리 안가고 필리핀도 처음엔 시민들에게도 지지 받았지만
역시나 같은 길로 빠졌지
'구국의 결단'에는 외적이 필요한데 막상 하고 나면 외적에는 짖기만 하지 제대로 된 대응은 못함
사실 고려 무신정변도 무신이라는 단어만 보고 진짜 군인들이 문관들 죽이고 쿠데타 벌인걸로 아는데 실상은 문무관 구분이 그리 철저하게 구분되지 않던 시절이라 장교진은 대부분 문관이었고 결국 하급군인들이 지휘관들 전부 죽여버린 형국이었음 현대식으로 따지면 하사관들이 육본 주임원사 하나끼고 육본 지휘관들이랑 국방부 포함 정부청사 관료들 전부 죽여버린 꼴이라 전쟁을 똑바로 할 수 있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