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게임패드는 엑박패드가 최고라던가

플스5할때 듀얼센스 혹은 듀얼센스 엣지가 최고라던가 하던말이 있었지만

그 말들이 우스워질 정도로 서드파티 제품들의 성능이 크게 성장했고

현재에 와서는 정가 10만원 이상하는 서드파티 게임패드가 삼대장을 먹고 있을만큼 게임패드 시장은 엄청난 성장을 하게 됨

현 시점 3대장이라 불리는 패드는

가장 유명한것은 정발도 된 

플라이디지의 아펙스5

그 외에 ZD사의 얼티밋레전드, 베이통사의 쿤펑70 이 있는데

얼티밋레전드는 디자인적인 문제로 스틱 불균형과 함께 좌측 스틱에 쏠림문제가 거의 고정으로 발생중이고

쿤펑70은 왜인지 별로 인기도 없고(얼티밋레전드는 저런 상태인데도 구매자가 상당히 많음)뭔가 문제가 있다는데 인기가 없어서 언급도 없는 상태임

뭐 어쨌거나 이렇게 해서 게임패드 현 시장은 아펙스5 + 최근 급 인기를 끌고있는 g7프로 투탑 체제에 가까운데

사실 g7프로는 급이 조금 모자란다는 의견이 많아서 사실상 아펙스5 원탑에 가까움

무튼 이런 상태인데 최근에 발매돼 슬슬 언급이 되고있는 패드가 있으니

모존(전 빅빅원)사의 레인보우3 되시겠음

현재 최대한 할인을 먹이면 중국 내수용 쇼핑몰에서는 6만원대 중후반 알리에서는 7만원대 중반의 가격으로 구할수 있는 패드인데

성능은 위의 탑급 패드들에 뒤쳐지지 않으면서도 경쟁력이 압도적인 가격으로 슬슬 많은 언급을 받고 있지만

의외의 엄청난 진입장벽을 갖고있으니

실 제품...

사진으로만 봐도 개 싼티가 나는 재질이 되시겠다

실 구매자들도 대부분 구매페이지의 사진을 봤을때 엄청나게 걱정하다가 저정도는 아닐거야 하고 구매후 아 저정도였구나 하고 속을 쓰려하는 미친 소재 선택력 되시겠다...

+ 그리고 이 놈들은 이정도 스펙의 패드를 내면서 겨우 2-3만원 보급형 패드에도 붙여서 내는 공식 충전독을 같이 출시하지 않는다. 레인보우3는 물론 전 세대 탑급 머신인 블리츠2에도 그랬었다.

+ 웃긴건 이놈 발표하고 사흘? 나흘? 있다가 충전독을 발표했는데 그게 나온지 한참 된 블리츠2의 충전독이었다.

+ 다행이 블리츠2 충전독에 공식 에서 제공하는 추가 어댑터를 구매하면 레인보우3에도 쓸수 있다

+ 근데 그걸 중국 내수쇼핑몰에서만 팜. 사기 개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