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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만해도 명동 망했다고
건물주들 공실도 많은데 왜 안팔고 버티냐고 그랬는데
존버의 승리네요.
외국인들이 명동을 살릴줄이야ㄷㄷㄷ
외국인 엄청 많네요
90%가 외국인
삭제된 댓글입니다
부럽네요 ..
헐 수도가 함락됐군...
크리스마스 명동 거리 길보드 차트 머라이어캐리 캐롤 들으며 펭귄걸음으로 앞사람 등짝만 보며 걷던 낭만이 있었죠. 명동성당에서 미사 한 번 보고 내려오는 길에 성당 아래 있는 레코드 점에서 서태지 테이프 하나 사 들고 카세트 플레이어에 꽂아 신선 설농탕에서 설농탕 한 그릇 먹으며 스태지 음악 들으면 정말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지요. 그 땐 제 카메라가 FM2 였고 36방짜리 필름 하나 넣고 한 장 한 장 아껴서 명동 거리 사진에 담곤 했는데, 지금 제 손에는 최신 소니 A1이 들려있음에도 사진은 더 재미가 없고 그 때의 명동 그 시절이 더욱 그립기만 합니다.
모두들 좋은 추석 보내시기를...
1찍들 본국 사람들 들어와서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