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다니는거 공짜임? +95 [6]

댓글(8)

• 愛Loveyou10/04

  좀 비쌈
  

• 동물의피래미10/04

  사실상 아무것도 안내도 목사가 강제할 순 없습니다. 내가 내 마누라를 강제할 수 없는게 문제지ㅠㅠㅠ

• 맨스플레인10/04

• 미라클맨010/04

  강제는 안하지만 눈치는줌

• nc스테고10/04

  케바케이긴 한데, 과금 이벤트 아이템 유무에 따라 파티에  못 들어갈수도...

• 돈까스제육10/04

  한 달에 한 번 구독료로 수입의 10% 줘야함.

• 질투는나의힘10/04

  일반 헌금 말고도 십일조에 추수헌금,크리스마스 헌금,건축헌금,선교헌금,교육헌금,봉사헌금,섹스헌금,자.위헌금 등등 좀 많이 내는 놈들은 계좌이체 하거나 봉투에 이름 적어서 내거나 교회 사무실에 직접 내기 때문에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게되서 이름 안적고 내는 사람은 그냥 무과금 취급을 받아서 교회 내에서 친목활동을 하거나 뭘 해도 파워가 없습니다. 물론 돈을 안내도 매일 교회에 살다시피 하며 노가다 뛰면 인정도 해주는데 그런 애들은 핫바리 대장정도 시켜주면서 가오만 살려주고 그냥 노가다 일꾼으로만 씁니다. 본인도 교회에 대한 믿음으로 봉사하며 서로 만족하며 윈윈이죠 ㅋ 실질적인 파워는 돈 많이 내는 놈이 최고인데 그런 애들이 세뇌되서 믿음으로 돈 내는 경우도 있긴 한데 거의 없고 강남 대형교회정도 되면 각종 이권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가 많아서 그 카르텔 안에 들어가려고 돈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 불법으로 로비 하기엔 어렵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모르는데 교회에 큰돈 헌금하고 꾸준히 다니면서 집사,권사,장로 타이틀 달고 시다바리 목사들과 식사정도 하는 짬쯤 되면 나중엔 그 교회 다니는 국회의원,시장,구청장,혹은 그 아래 보좌진 등과 담임 목사 혹은 후계자에게 물려주고 은퇴한 왕목사와 함께 식사하는 자리가 생기고 거기서 자연스럽게 명함 돌리고 사업이야기 나오고 그런겁니다. 그러면서 제가 킥보드 사업을 좀 하는데 킥킥킥 하면서 명함주고 따로 사석에서 식사 좀 하면 어떤 의원의 주도로 킥보드 관련 법안이나 조례가 통과되는거고 제가 이번에 배를 좀 만들어 보려고 하면서 명함 돌리고 배를 까고 충성하면 그럼 이번에 수상 버스 하나 해볼까요? 하고 실무진들이 말도안되는 정책이다,무조건 손실난다 말려도 그냥 실행되는거지요 합법적인 로비기관이 개신교 교회입니다. 빙.신같이 통일교 같은데서 직접 돈봉투 주니까 걸려서 깜빵가는거지 밥자리 한번 하면서 소개만 하면 로비 한 놈과 로비 받은놈이 알아서 교회에 헌금하고 다른놈도 소개시켜 주고 잘 돌아가는데 걸릴일도 없고 걸려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 SYSTEM10/04

  MOVE_HUMORBEST/1788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