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가 한국에서 인기가 사그라들어버린 가장 큰 이유
사실 새로운 희망은 국내 기준으로 대박친 영화임.
요즘 기준 전국 5~550만 정도라고 보면 됨.
제국의 역습도 존나 명작이었으니,
이후 작품들이 계속 개봉했으면 인기 시리즈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거였지만,
근데 문제는
국내에 이게 개봉을 못했음.
이유는 당시 수입가가 지나치게 비싸서.
4편(사실 당시 기준으론 1편)만큼 흥행하면
메꿀 수는 있는데, 수입가 기준으로 보면
그래도 마냥 흥행은 못하는거니까, 죄다 GG침.
제국의 역습은 한참후에 TV에서나 방영하게 됨.
사실상 제국의 역습 건너 뛰면서
팬덤이 생기고 정착할 기회가 날라간게,
스타워즈 시리즈 인기가 꺾인데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봄.
sf 장르가 그냥 전반적으로 국내에서 인기가 없지 않나
그것도 편견임.
80년대 대한민국은 에일리언 시리즈도 나오는 족족 흥행하는 시장이었어.
sf라기보단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가 힘을 못 쓴다는 인식이 있지
내가 이말 했다가 저격 박제 당하고 조리돌림까지 당했음 그냥 지우셈
하긴 인터스텔라 마션같은건 잘 흥했으니
사실 SF를 싫어한다기 보다는, SF 안에서 잘 안먹히는 세부 장르가 있다고 보는게 맞다 생각함.
그리고 10년뒤에 제다이의 귀환이 나왔다든가?
그랳던것같음
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비디오로는 확실하게 봤고 영화 재개봉같은걸 본것같은 기억도 있는데 이건 확실하지 않는듯
암튼 그래서 난 덕심 유지중 광선검 좋아
ㅇㅇ 제국의 역습은 한참 후에 스페셜 에디션 나올때 그때 개봉했을거임ㅋㅋㅋ
한국 SF 특
딱히 한국이 SF 볼모지 아니다!!!
증명할 영화도 나왔다!!! 이후 소식이 없음
가오갤이 이악물고 1,2,3 계속 흥행 상승 곡선 타고 이후 그 곡선을 이어줄 영화가 안나옴
그리고 수십여년이 지난 다음에 나온 이 개씹↗폐기물이 쐐기를 박아버렸지
그냥 한 20년전쯤에 456보고 123보라는것도 희한했는데, 123이 옛날 tv시리즈같은느낌이라서 456같은 화려한맛이 없어서 그냥 안봣던 기억이,
이후에 최신으로 시리즈물 나오는건 좀 괜찮게 보나 했다가 그놈의 pc가..
결국 비싸서였군. 하긴 장르는 다르지만 만화영화도 일본에서 비인기 작품을 싸게 가져와서 방영했다고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