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분들은 낯설겠지만, 예전에는 늘 이랬어요. (펌) +56 [4]

댓글(4)

• TheBeing18:16

  그때는 "나 잡혀가유~~~"란 말도 못했소...
  
  
  
  어릴때 동네에 갑자기 맞아죽은 시체 사진 붙으면서 불법체포 어쩌고 하다가 전단 없어지고...
  
  
  
  백투더퓨쳐를 다른 나라로 갔다왔네...

• 네스의왕18:16

  아니, 명확한 증거와 거의 사실에 가까운 혐의를 가지고 법치대로 체포한건데...
  
  얘네들 뇌는 진짜 이해 못하겠음.
  
  
  
  아무리 썩어빠져도 조로남불 선동하고 외칠때처럼 같은 잣대는 들이대야지? 양심 무엇??

• 여유로운삶18:35

  똥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려간다....

• 아프사라스19:28

  87년 전 체제라면 빵쪼가리
  
  그까이꺼 몇백씩 사고 업추비, 특활비
  
  사적 유용하는게 당연한 세상이었으니...
  
  
  
  홍영감은 특활비 집구석에 갖다줬다고
  
  당당하게 밝히기까지 했었으니
  
  사회 지도층의 도덕적 감수성이
  
  얼마나 바닥이었는지 반증해주죠
  
  
  
  첨언하면 서슬퍼런 군부 독재를 종식시키고
  
  권위주의적 사회 체제를 극복하고 드디어
  
  국민주권이 살아있는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
  
  
  
  그 옛날 군화발과 총부리가 무서워 찍소리도
  
  못했던 양반이 국민주권의 시대정신을 역행해서
  
  독재시대의 향수병에 걸려 있다니...
  
  
  
  저런 인간이 성인이된 누군가를 돈 받고
  
  가르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