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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많은 가정들이 저럴듯
우리집이 저런데
작년엔 기분맞추자고 집에서 전하다가 허리나갈거 같아서
올해는 내가 사는걸로 퉁치자고함ㅋㅋㅋ
코로나 이후에 어르신들이 돌아가시거나 아프게 된 경우에 이런경우가 많음.
우리도 그렇고
애초에 어르신들이 명절에 만난다는게 어렸을적에 같이 자란 사람들이 만난다는 의미도있었는데
그런 어르신들이 없으면 굳이 그 아래는 만나기 묘하지
IMF 이후에 한번, 코로나 이후로 또 한번 크게 늘었을거야
우리집도 20년 넘었음
근데 명절되면 친구들이 음식 싸들고 사들고 우리집으로 모임
코로나 이후로 엄마가 명절에 오지말라고 선언함
우리집이 큰집임
덕분에 명절 용돈 못받음
슬픔.
과거에는 큰집에 친척들 싹 다 모여서 2박 3일 하다보니 잘 자리도 없을 지경이었는데 몇 년 전부터는 당일치기만 하는데다가 아예 불참하거나 다른날 들러서 못 보는 일도 많아짐
물론 그 만큼 같은 항렬 없이 어른들만 있는데 딸랑 혼자 할 거 없이 남겨지는 일이 많아졌지만;;;
최근 몇년간 가족 다 같이 모인다는 집이 드문듯
기껏해야 부모님 집 다녀오는게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