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ktx인데 진짜 옆자리 중년 새@끼
담배냄새 술냄새 홀애비냄새
곱연산으로 퍼트리더니 시@발 트름질하고
내렸는데도 옆 의자에서 냄새 아직도 나고
심지어 지가 먹던 쓰레기들 그대로 두고 내렸네.
와 진짜 비호감의 집합체가 내 옆에 앉은 기분이었다.
맞은편 여성 두분도 내릴 때 개째려보던데 진짜
못참을 수준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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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요즘 사람들이 나이랑 상관없이 기본 매너를 내다버린 사람들이 너무 많아
대중교통 빌런 ㅈ같지
나도 예전에 고속버스탈때 내 자리 발로차던 미친아지매 있었는데ㅅㅂ
슈레기많지..
그저께 출장때 겁나 쳐먹던 커피 책끼워두는 공간에 꽂아두고 가는놈
예전에 비오는날 신발벗고 냄새나는 발에 애기 우는거 터치안하고 떠들던 부부
이어폰은 개나주고 유튭보던 놈팽이 < 이놈들은 많음
하루종일 떠들던 할매할배여행팀 (=6명)
이게 요즘 애이 남들 npc로 여기니 뭐니 하는데
고래고래 스피커 틀고 다니는 늙은이들 보면 그냥 나이 상관없이 인간성 부족하고 기본을 못배워쳐먹어서 그런거 같아.
ktx앱으로 신고되니까담부터는 그냥 신고해버려
신고할만한 건수가 아님.
열차 내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난동을 부리거나 냄새 심한 음식을 먹거나 하는것도 아니고
몸에서 안좋은 냄새가 난다. 트름을 한다 같은 건으로 신고할 수는 없으니까. 직원이 뭐라 할 수 있는 건수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