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존재해서 놀라운 한 사람의 성격
자기가 상사라고 힘 없는 사원들 미친듯이 괴롭히다 벌금까지 먹음
그리고 이직했는데 거기서도 좀 높은 자리 앉으니까 기고만장함
잘 운영하던 회사 방향성을 갑자게 바꿔놓고 우려를 표하는 사람들을
죄다 공무원으로 폄하함
그와중에 자기 파벌들 불러와서 서로 ㅎㅃ하면서 뒷담화 정치질함
결국 방향성이 바뀐 회사 상품이 국민들에게 오지게 욕만 얻어먹는데 정작 본인은 (본인이 만든게 전혀 아닌) 회사 체급만 믿고 국민들과 기싸움함
그와중에 또 본인 욕은 듣기 싫어하는지
본인 비꼬고 패러디하는 영상은 신고해서 내림
이따위 성격이 만화나 소설에 있는게 아니라
현실세계에 어케 존재함?;;
저런 성격은 많이 있겠지
똥볼을 유독 크게 찬거라
사회생활 하다보면 '흔하게' 볼 수 있는 개진상 타입의 상사임.
저런 애들이 또 특징이 임원으로만 회사 옮겨다님.
보통 끼리끼리더라고.
어떻게 저런 임원이? 싶었는데 사장이랑 하는 짓거리 비슷하더라.
나도 공장 책임자로 일해보니까 놀란 게 내 밑에 애들이 어느 순간 쓸데없는 말 잘 안하고 원인과 결과 대책만 말함
달려라 달려 흥민택아~
병.신이 사내정치 잘해서 고위직이 되면 저렇게 되는거임.
의외로 흔함.
성격은 생각보다 흔한데 그 성격에 저 권력을 가진 사람이 없는거겠지ㅋㅋ
이번에 파묘된거 보니까 진짜 사람이 엄청 치졸하던데, 그래서인지 진짜로 신고 더 심하게는 고소할 것 같기도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