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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지123 | 25/10/01 11:10 | 추천 0 | 조회 600

저도 회사에서 영포티라고 맨날 놀림받는데 +235 [24]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382783

회사 동생들 나이대가 33~35인데

저만 39에 이제 제가 곧 40된다고 영포티라고 맨날 놀리는데
영포티 짤에 나오는 템 거의 다 해당되긴함
아이폰에 포스 피마원 슈프림 팔라스 이런거...
근데 영포티라고 저한테 백날 놀려봐야
진지하게 하나도 안긁히고 그냥 웃겨서 너도 곧이야임마 하고 웃고 넘기네요

제가 객관적으로 잘난건 절대로 아니지만 진지하게 관리안하는 회사 애들보다는
제가 와꾸 훨씬 낫다고 스스로 생각함

실제로 회사내에서 저 소개시켜달란 얘기 몇번듣기도했고
회사 회식후 나이트갔는데 애들 다 질척대다 다 내쳐지고 국밥엔딩인거
애들 다있는데서 저만 번호 두번따임
전 기혼자라 당연히 거절하고 집가는데 이날 너무 신났네요ㅋㅋㅋ와이프한테 폭풍자랑함

이놈들이 지들이 잘나서 파릇파릇한 30대가 놀리는거면 저도 좀 긁힐텐데
이건 뭐 배 나오고 피부도 안좋고 그런 애들이 단순 나이가지고 그러니 데미지 0임

또 저 혼자만 그렇게 착각한다 역시 영포티라 할까바 잘 나온 제사진 하나 첨부함

IMG_0503.jpeg


요지는 영포티에 안긁히려면 꼭 탈모약은 먹고 살만 빼도 평타는 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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