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 : 삼촌이랑 콜옵 같이 해보자고 말하지 그랬니
조카 : 삼촌은 리로딩하는 키도 모를껄요?ㅋ
나 :
[18]
퍼펙트 시즈 | 21:51 | 조회 0 |루리웹
[7]
휴먼닥터 | 21:50 | 조회 0 |루리웹
[15]
코사카_와카모 | 21:53 | 조회 0 |루리웹
[19]
조조의기묘한모험 | 21:51 | 조회 0 |루리웹
[10]
쎅쓰쎅쓰 | 21:51 | 조회 0 |루리웹
[12]
루리웹-5504711144 | 21:52 | 조회 0 |루리웹
[9]
데스티니드로우 | 21:26 | 조회 0 |루리웹
[14]
쎅쓰쎅쓰 | 21:53 | 조회 0 |루리웹
[14]
야옹야옹야옹냥 | 21:52 | 조회 0 |루리웹
[10]
발빠진 쥐 | 21:46 | 조회 0 |루리웹
[7]
검은투구 | 21:47 | 조회 0 |루리웹
[7]
새머가리 | 21:17 | 조회 1672 |보배드림
[18]
FU☆FU | 21:44 | 조회 0 |루리웹
[6]
깜밥튀밥 | 21:09 | 조회 1374 |보배드림
[5]
등꽃 | 21:09 | 조회 1880 |보배드림
덤벼라 애송아
풋사과 같으니.
늑대 퍼리스킨을 낀 삼촌이 들어왔다. 그의 무기 모딩은 극단으로 줌속을 맞춘 기괴한 무언가 였다.
시작하고 몇분만에 궤도정찰기랑 건쉽뜨는거 보고 조카 오열할득
"내가 왕년에 구 모던2 멀티에서 매치 시작하자마자 AK47+마스터키 부착물로 안죽고 바로 전술핵 뽑아냈단다 애송이 새키야"
저 멀리서 팬티에 요상한 추장 머리띠를 두른 삼촌 캐릭터가 기본권총으로 내 대가리를 따갔다
미국에서 콜옵은 서든어택 급이었다
라고들 생각했으나 늙은 삼촌의 반응속도로는
젊은 피를 이길 수 없었다
내 얘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