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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의 복수다!
하여튼 이게 뭐가 뜨겁다고ㅋㅋㅋ앗뜨거
저거 어떤건 잡을만하고 어떤건 진짜 뜨거워서 반사적으로 손이 튕기더라
직원들이 너무 자연스럽게 내려놔서 속는사람 많다는 ㅋㅋ
이게 밥을 막 담아주는건 괜찮은데 저대로 보온통에 넣어둔건
진짜 존나 뜨거움ㅋㅋㅋㅋㅋ
분명 아줌마는 아무렇지않게 맨손으로 집었는데...?!
그래도 요즘은 2중으로 된 그릇으로 그렇게 뜨거운 가게는 많이 안보이더라
신기한게 나 고슴도치 키울때 처음엔 가시가 그렇게 따갑고 가렵더니 나중엔 걍 공처럼 손에 들고다님
가시 잔뜩 세워도 걍 손에 올려놓고 있으면 이놈이 신기하듯 가시점점 풀면서 구경함
이 작가님 자캐 진짜 너무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