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족을 멸한다는 옛 개념이 최근엔 이해가 가는 이유
예를 들어 동탁 일가가 몰살된거 보면
당위성이 있는 조치였던게 아닐까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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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사람들은 ㅄ이 아님.
3족, 9족을 멸할 만큼 사고 치는 게 흔한 것도 아니고, 그런 걸 간신히 막았더니 어중간하게 없애면 또 구심점이 되어서 개판 날 불씨 밖에 안되니까.
적어도 시스템의 개혁과 안정성 측면에선 위험 요소를 전부 쳐내는 게 맞음. 인권이 걸려서 그런 거지.
트럼프 일가가 살아있는건 현대사회의 형법시스템 덕분일지도
대명률에 역모를 꾀한자는 9족을 멸한다는 조항이 왜 생겼는지 이해가 가는 요즘이다..
3족이란
내 친가
외가
처가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