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빛나가 지우를 선택한 이유.jpg
한때 빛나에게 거의 고백과도 같은 말을 하고도 차였던
소꿉친구 건오라는 캐릭터가 있음
어릴적 사고로 인해 빛나(히카리)에게 있어 피카리라는 별명은 트라우마 수준으로 끔찍한 기억이었다.
저 건오라는 놈은 속으로는 빛나를 좋아했지만 만나는 족족 빛나가 싫어하는 별명을 부르며 친근한척 해댐
어느 날 승승장구하던 콘테스트에서 첫 패배의 충격을 겪은 빛나
이 놈은 '암튼 난 이겼으니까 내 활약이나 보셈 ㅋㅋ' 시전
멈추지 않는 건오의 노답 인성질
콘테스트의 패배 이후 매일밤 우울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
지우를 보며 힘내려고 하지만 아직도 방황하는 상태라 눈물까지 흘린다
눈물흘리는 빛나를 발견한 지우
건오는 자기가 배틀에서 이기면 빛나와 함께 여행하겠다고 지우와 승부하고 이긴다.
하지만 빛나는 지우를 선택함

그리고 지우 여자친구들 중에서 유일하게 월드 챔피언십 챔피언 결정전 스타디움까지 찾아와서 응원한다.
세레나도 정 히로인 반열에 올라갈 뻔 했으나
제작사에게 세레나를 히로인으로 만들면 테러를 일으키겠다는 협박이 온 이후로 세레나는 묻힌 히로인이되고
결국은 빛나만 남았다
? 협박?
무섭네
제작사여러분, 바다회오리에 당하기 싫으면 세레나 강판시키라는 협박을 받았다면 당근을...
트라우마인 별명을 부르면서
츤데레 아닌 쌉데레를 시전하는것 자체가 좋아해서 저러는거라고 보는게 더 힘든데
트라우마라고 드러내지 않으면 모름
트라우마 발작버튼 눌려서 얼굴에 드러나는 사람을 본적이 있어서..
전 반대로 티가 안나는사람을 봐서 ㅠ... 모르겠더라구요 혼자 얼마나 슬퍼했을지 ㅠ
협박????
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