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이치보다 약해빠진것들이 목소리만 크다고 인성 ㅈ박았다 까이는 장면이지만

* 요리이치 합류 이전에도 일륜도와 고유의 검술은 존재하던 조직

-> 요리이치 합류 이후 호흡법을 익히고 더욱 큰 포텐셜을 얻음

-> 우리 좀 많이 강해진것같지 않음? 무잔도 잡을수 있을것 같지 않음??

하며 화기애애 하던 차에 호흡법을 수련한 자들이 반점이 생기며 떼거지로 죽어나감

-> 25세라는 구체적인 상한선이 생길 정도로 죽어나갔음은 분명함

(이미 여기서부터 증오 1스택)

-> 단명한다 소문이 나자 요리이치가 스카웃 해온 형이 당주를 참수하고 도주해 혈귀가 됨

(조직 내 유일한 지도층이 붕괴)

-> 그와중 요리이치는 무잔과 조우 후 토벌에 실패. 

무잔은 요리이치가 수명으로 사망할때까지 잠적했으니

반점으로 25세 리미트가 걸린 이들은 강해진 보람도 없이 죽을날만 기다리는 신세.

-> 그러면서도 무잔의 최측근 타마요는 불쌍해서 놔줬다고?

조직내 지도층부터 간부진까지 결단내놓고 형세는 악화시켜 놨으니

이 역ㅂㅅ같은 놈아! 너 무잔 스파이지!! 이러려고 들어왔냐!!!

소리가 안 나올수가 없는 상황인것

그 즉시 취임한 후대 당주가

얘들아... 가문내에 씹호로새끼가 나온걸로 친인척을 벌하는건 좀 그렇지 않을까..?

그러면 무잔때문에 이러고 있는 우리 가문이 더욱더 비통해지잖니... 

내 체면을 봐서라도 선처해다오.

같은 식으로 애비 잃은 자식 당사자가 두둔해주니 더 이상 말하기도 그래서 넘어갔지만

이 가문의 저주 때문에 당주도 25세 전에 요절했을것은 분명한 사실

졸지에 귀살대의 조직원들은 이 대에서 한번 물갈이 되고 재편되었다 할수 있겠다

... 25 전까지 어떻게든 기술을 후세에 전하려 노력한 검사들과

반점이 뜨지 않은 범부임에도 기술을 보존하려 노력한 검사들에게 

박수를 보내야할 부분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