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5개들이 샀는데... 이걸 어쩌죠? +141 [7]

댓글(8)

• 이거좋아00:28

  신천지 신도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그 말 들을 때, 난 어떻게 취직했는지 좀 알아보고 싶더라구요. 거기 성동ㄱㅜㅓㄴ이 껴있지 않은지?

• 어찌이러는가?00:35

  쿠키닷컴까진 아직 아니지만. 그때 그느낌이 남.

• 엔믹스00:56

  애메 -> 애매 수정입니다.. 관봉권을 까서 계수한다는 것은 정말 비상식적입니다. 은행 정사실에 좀 있어봤습니다..

• 엔믹스00:57

  아니라는 말도 있고... 뭐가 맞는지 아직 모르겠어요. 분명한 건, 저 정도면 가족이나 지인들이 저렇게 두지 않을 것 같아요.

• 콰이어12:59

  그래서 이게 가능성 제일 높은 거라 샹각합니다. 계수하라는 결정을 누가 내렸는지가 중요하다고 봄. 띠지는 그 과정에서 얼마든지 사고로 없앨 수 있으니까.

• 나도이재명이14:13

  적절한 비유... 껍데기에 5개라고 써있고, 포장이 잘 되어 있는데...그걸 그대도 손대지 말고 잘 들고 오라고 심부름을 보냈는데...굳이 꺼내어서 세어보는... 손대지 말라는 뜻은...그게 5개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회사에서 제대로 보냈는지 확인해보겠다는 뜻이라는 것은...이건 뭐..애들도 아니고... ... 관봉권을 압수해서 보존하는 것은 관봉권의 형태 자체에 관심이 있는 거지...거기서 만원이 빠지던 말던...그건 나중에 은행에서 관봉권 만들때 실수를 했겠지...하면 되는걸 가지고..굳이 꺼내서 세어본다? 애들 수준도 안되는 거지....아니면...고의가 있거나...

• SYSTEM15:13

  MOVE_HUMORBEST/1788215

• rainmakerz15:43

  '원형 보존' 이라함은 까서 금액을 세어 그대로 보존하는거라고 하는 말에 뇌정지가 오는것 같더군요 원형 이라는 말이 뭔지 모르나... 원래 모양이라는 뜻인데 그럼 원금 보전이라고 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