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주변에 야설 TTS 틀고 다니는 미친 놈 있네
아동미술학원 선생 본인
초등학교에 원생 픽업가는데
어떤 미친 아저씨가
TTS 음성 틀고 길 가는데
허버지 고간 순결 처녀 이런 단어가
너무 잘 들려 미친
상황이 어처구니 없어서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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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음란죄가 먹힐라나
늙고 모자라고 비참한 인생에 관심이라도 받고 싶어서 ㅂㅅ관종 되어버린 삶이란 얼마나 비참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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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백퍼 지가 뭐하는지 알고 그러는거임
저도 지하철에서 한 어르신 한분이 이어폰도 안 끼고 저 본문과 비슷한 내용을 휴대폰 스피커 부분을 귀에 대고 보는 것을 밨네요.
소리는 못 들었지만 유튜브 화면을 켜놓고 있었는데 거기에 대사로? 추정되는 것이 적나라하게 나와서 알게 되었죠.
참 미친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야설 : 취향임
글자 안보임 : 그럴수있음
스피커 : 헤드폰 어따 팔아먹음?;;
난 공공장소에서는 헤드폰 이어폰 써서
폰 자체 스피커 성능 별로 안중요한줄 알았는데
의외로 자체스피커로 보는 애들 간간이 있더라;;
버스에서도 그러는 틀딱 봤는데
지 귀가 잘 안 들려서 그런가 사방팔방 다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