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솔직히 디즈니는 올해도 망작만 찍었어요..."
"배....백설공주부터 판타스틱4 까지 전부 재미 없는 작품들 뿐이었어요.
케이팝 데몬 헌터즈는 괴상한 팝 음악에 흔해 빠진 스토리로 운빨에 성공한 이상한 작품이고
F1 더 무비는 F1이 대중들한테 인기 많아지니까 기회빨로 만든 영화에요.
씨너스는 이상한 흑인 문화를 이상하게 표현한 이상한 공포영화인데다
미키17은 봉준호 감독이 왜 거품인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을 뿐더러
슈퍼맨은 DC가 왜 또 안되는지를 한번 더 증명했어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 하... 말을 말죠.
귀멸의 칼날: 무한성은 유포테이블 특유의 화려한 효과 떡칠된 애니일 뿐이고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톰 크루즈 스턴트 사골 우려먹기에 불과해요.
체인소맨 극장판은... TVA도 우리한테 진 애들인데 극장판도 안봐도 뻔하죠 뭐....."
"그렇구나 봇치야. 그럼 너가 올해에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는 뭐니?"
"마인크래프트 무비에요. 감동적인 스토리와 오스카상을 받을만한 연기에 화려한 CG로 정말 보는 내내 눈물 흘릴 정도였어요.
이게 바로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님이 말한 '시네마' 라 생각해요.
너무 재미있어서 극장에서만 23번을 봤고 그 중 15번은 보면서 팝콘도 뿌리고 치킨도 스크린에 던졌
"잘했어 효은아. 우리 같이 어쩔수가 없다 보러 가자."
주토피아2 가 남았으니 아모른직다.
주토피아가 쓰러져도 괜찮다 흥행의 신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3가 오니까
아 ㅋㅋ 씨네마 즐길 줄 모르네 ㅋㅋ
귀칼 떄도 서로 주먹질 하던 관객들 있었다고 ㅋㅋㅋ
세상 모든일이 항상 우상향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디즈니가 쳐박았던 기간이 너무 길어서 솔직히 믿음이 잘 안감
무엇이 문제인지 밖에서 보면 다 보이는데 안에서는 안보였나
아니면 자기네가 옳다고 아집부리는 집단이 되버린건가
아무튼 주토피아2는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번 기회로 다시 우상향의 기회를 잡구요,
판포는 재밌었어 ㅠㅠ
릴로앤스티치는 어땠니 봇치야
주토피아 붐은 오냐!
체인소맨 이번 레제편은 존나 잘뽑혔음 ㅋㅋㅋㅋㅋㅋ 1기감독 짤렸나?
그래도 영화 다 보고 뭐라고 하는거니 상위 1% 정도는 됨
저거 치킨 던져댄단 건 지금 생각해도 ㅈㄴ 이해가 안 됨
"졸트라크(소음)"
에이리언 어스
화가남
갠적으론 저중에서 시너스가 제일 좋았어.
그 다음으론 f1,체인소,케데헝 순서로 좋았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