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이 지나도 영화 샤이닝이 마음에 안들었던 스티븐 킹?
(아웃사이더, 2018년)
(닥터슬립, 2013년)
작가 스티븐 킹은 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1980년)을 원작과 너무 다르게 감독이 뜯어 고쳐서 작품의 완성도와 별개로 정말 싫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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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스티븐 킹이 좋아한 닥터슬립 영화판 보면 큐브릭 샤이닝과는 느낌이 좀 다르지.
그쪽은 평은 괜춘한데 흥행이 실패한거지만...
남의 거 건드리는건 신경 언쓰이지만 내건 다르지 ㅋㅋ
그나마 잘 만들어서 저정도만 말하지 못만들었으면 죽였음
그런데 스티븐킹 원작인 영화 중에 내용 안 바뀐 게 있긴 한가.
영화 보고 소설 보면 다른 내용이던 걸.
그치만 미스트는 좋아했다던데!
오버룩 호텔이 아니라 잭니콜슨 한테 집중되서 그런가
근데 진짜 원작 충실하게 만들어진 스티븐 킹 영화들.....
솔직히 좉나 별로임.......소설이나 재미있지 영화는 다른 장르라는걸 반대되는 사람들은 인정을 안하려고 하더라
그래서 스텐리 큐브릭의 샤이닝이 명작인거야
어... 쇼생크 탈출 쿠브릭 샤이닝에 비하면 원작 갬성 그대로 옮긴건데...
미스트는 결말을 극찬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