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의 딸에게 청혼하는 만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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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순애조아!
언제 전역하시나
맛있다
마왕: 아니 ㅅㅂ 그렇다고 그날 바로 마왕성에서!!!! 샷건 맛 좀 볼래!!!!
퍽!
여왕: 호호 하던가 계속 하렴 ^^
순애추
한 백명 정도 혼혈 네피림을 낳아라!!
"잊지마라 너는 마왕의 딸. 사랑을 할 권리와 승리해야할 의무가 있으니 침대위에서도 넌 승리하여야 한다"
"용사는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싸우는 법이다. 그게 침대 위라고 해도"
역시 이놈의 세계도 정치경제가 왕과 마왕의 WWE로 돌아가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