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모의 얼굴과 주방 어쩐지 익숙하지 않은가?

그렇다.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보면 볼수 있는

전설의 씨1발놈의 양놈새끼들의 개씨1발볶음밥 만드는 영상의 주인공이시다.

"두려워 마세요. 이건 정말 쉽고 간편한 요리입니다."

라는 멘트로 시작된 이 두렵기 그지없는 영상은... 그냥 보지마라

풀영상 보고왔는데 고작 4분짜리 요리영상에 이가 부러질 정도로 갈리는 수준이다

동아시아 3국의 단단한 동맹을 이끌어낼 비밀병기라고 볼수있다.

이 영상이 80년 전에 만들어졌으면 일제가 대동아공영권 프로파간다로 써먹었을거다.

암튼 이걸 보고 개좇빡친 사람이 한명 있었는데...

유튜버 로저 삼촌(나이젤 응)이다.

제이미 올리버 줘패던 그 사람 맞다. 순서상 이게 먼저다.

참고로 로저 삼촌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계란볶음밥이다.

그 계란볶음밥이 영길리의 손에 강1간당하는걸 지켜보던 로저 삼촌은 무력하게 패배요리를 하는 대신 마치 글래디에이터처럼 강1간당한 볶음밥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이걸 보니 자1살하고싶다.' '제 평가는 역겹습니다'등의 노골적인 언어로 분노를 표출한 그의 리뷰영상은 4000만뷰를 찍었다.

하지만 고작 이것뿐이라면 딱히 뭐 글을 새로 팔 이유가 없다.

기껏해야 분노 한줌 더해졌을 뿐이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