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쾌 마운틴이라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
글라이더 타고 날아온 캐릭터가 장영실의 후손이라는 설정임
미슐랭 3스타 셰프인 주인공이 장영실 후손에게 특별주문 넣은 압력솥을 배달하는 장면
음식 먹고 난 뒤 리액션은 거의 요리왕 비룡 수준이고
이 뒤에 나온 다른 요리는 먹고 나서 CG로 봉황이랑 용까지 소환함
요리 대회 상대방 측에는 에드워드리 느낌 나는 외국인 셰프가 나와서
명경기를 펼치고 자아성찰 오지게 하고 패배를 인정함
명나라 사신이 비겁한 술수를 쓰자 열받은 조선의 임금이
사신에게 박치기해서 코피나게 함
애초에 조선 VS 명나라 요리 대회 벌인것도 국가 중대사(인삼 채굴권)때문에 경합 벌이는거라는 설정도 골때림
재준아.. 아깝다 아까워
근데 너무 안어울려 연하남역할인데 ㅋㅋ
인삼채굴권ㅋㅋㅋㅋㅋㅋ
시간나면 한번 봐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원작엔 레오나르도 다빈치까지 나와서 헬리콥터 타고 날기까지 함.
이정도 뇌절이면 킹정이지
중국한테 쭈굴거리는거 보다 저 박치기 진짜 통쾌했음
전병 전통음식 이지랄 하는것보다 저런 뇌절이 더좋아
이정도면 훌륭하게 '갈거면 갈데까지'를 실천하고 있는 것 같다. 고증 논란 문서는 '장영실 후손이 글라이더를 타고 압력 밥솥을 배달하는데 무슨 상관이냐.' 며 조금 뒷전이 될듯.
뇌절을 뇌절하면 예술이지 ㅋㅋ
제작진 피셜 저러면서도 수라상은 실록 기록 뒤져가며 전문가와 고증 철저히 맞춰 만들었다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