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해본 특이한 알바 후기 +116 [3]

댓글(5)

• 싼타스틱409/20

  대학생때 일본 관광객이랑 놀아주기 알바 캐스팅 당한적 있었는데.. 찜질방에서 친구랑 놀고 있었는데 어떤 아줌마가 오더니 일본 관광객이랑 같이 하루 놀아주는 알바 할 생각 없냐고.. 일본어나 영어 못해도 상관 없다고 해서 할려고 했는데 친구가 하기 싫다고 해서 못함.

• 애주가김꽐라09/20

• 동물의피래미09/20

  소방관용 신소재 방화복 테스트 알바해봄. 20분씩 2회 소방관방화복 풀착장하고 런닝머신위에서 뛰는거임. 불난 환경에서 소방관들 몸의 온도가 어떻게 되는지 체크가 목적. 3일하고 4키로 빠짐ㅋㅋ.

• 울토끼만세09/21

  전...라이프가드 알바 했었는데 초6 애가 수영장 사다리에 팔이 끼어 떠오르지도 않고 수심중간에서 익수상태로 있던거 건져올려 살려낸 경험이 있네요.... 한 주 지나고 이놈이 또 건강하게 와서 수영하러 왔네요ㅎㅎ 소방관, 해경, 경찰... 제복 공무원님들 오늘도 여러분들이 계셔서 제가 안전한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SYSTEM14:16

  MOVE_HUMORBEST/1788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