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루리웹-2096036002 | 25/09/21 | 조회 0 |루리웹
[10]
영원의 폴라리스 | 25/09/21 | 조회 0 |루리웹
[8]
대지뇨속 | 25/09/21 | 조회 0 |루리웹
[20]
네리소나 | 25/09/21 | 조회 0 |루리웹
[8]
정의의 버섯돌 | 25/09/21 | 조회 0 |루리웹
[0]
좌절중orz | 25/09/21 | 조회 0 |루리웹
[13]
Type88Tank | 25/09/21 | 조회 0 |루리웹
[6]
닭집장남 | 25/09/21 | 조회 0 |루리웹
[4]
| 25/09/21 | 조회 0 |루리웹
[16]
순애맛스타 | 25/09/21 | 조회 0 |루리웹
[5]
안뇽힘세고강한아침이에용 | 25/09/21 | 조회 0 |루리웹
[9]
ITX-Saemaeul | 25/09/21 | 조회 0 |루리웹
[24]
| 25/09/21 | 조회 0 |루리웹
[17]
오메나이건 | 25/09/21 | 조회 0 |루리웹
[36]
파노키 | 25/09/21 | 조회 0 |루리웹
설탕을 들이부어서 젓지 않고 마시고
바닥에 남은 반쯤 녹은 설탕을 마무리로 음미하는 스타일도 있다지
강력한 췌장
그 젓지 않는 게 중요하다더라구요. 에스프레소의 향과 크레마라는 미세한 거품을 느끼는 거라구.
이탈리아의 에스프레소 문화는 뭔가 출근 전에 잠깐 카페인+설탕으로 도핑하는 느낌이던데
출근전에도 한잔 하고 가고 점심 식후로도 한잔 하고 저녁 이후로도 식후로 하기도 하고
사실 에스프레소에는 설탕을 넣는다 가 아니라
쓴물에 설탕 안 타고 마시는 꼬레아노가 이상한 게 아닌지?
설탕 넣는다고 알려주지 않았어
처음부터 알려줬으면 그렇게 먹었겠지
처음 나왔을때 그냥 마시더라고
설탕을 달라고 했어야지 꼬레아노
그거랑 별개로 요즘은 설탕 안 주고 시럽만 두는 데도 많아서 아쉬워
그때는 이탈리아 놈들이 거의 없었으니까!!!
에스프레소에 설탕팍팍 넣어먹음 개맛잇슴
카푸치노란 게 왜 있다고 생각하는가?
전통 음료인 거 같지만 찾아보면 역사는 또 길지 않음. 이건 마치 한국의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