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실제 사건과 관련이 없습니다.)

2023년, 강원도 화천의 모 부대 인사행정병으로

복무하던 A병사.

간부들의 행정 시스템이 허술하다고 생각한 그는

부대원들의 부탁에 포상휴가권을 발급,

중대장 직인을 몰래 찍어 국방부에 올리면서

45번이나 부대원들의 휴가를 위조,

당연히 본인 역시 가짜 포상휴가를 만들어

2일 / 8일의 가짜 포상휴가를 만들어 휴가를 나감

2025년 1월 이미 전역했지만

공문서 위조 등의 혐의가 드러나 재판을 받게 된 결과

징역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