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시리즈 역대급 ㅂㅅ 설정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작중 어떻게든(somehow) 부활한 팰퍼틴이 준비한 파이널오더의 자이스턴급 스타디스트로이어
일단 디자인부터가 기존 디스트로이어 디자인 그대로 사용한 성의없는 디자인
이 디스트로이어들은 모두 행성 파괴가 가능한 레이저포가 달려있음
즉, 데스스타의 레이저포급의 위력이 함선에 있다는것...
그게 한두척도 아니고 무려 수천이 넘는 수임
어떻게 보면 데스스타 수천 척이 적 진영이라는 것
그리고 팰퍼틴은 아무도 모르게 이 대규모 함대를 준비했다는 것임
그런데 민간 우주선들 공격에 털림
게다가 너무 사기적이라 생각했는지 대기권 내에서는 방어막 작동이 불가능 하다는 설정까지 생김...
..........
거의 애들이 우주선 장난감 가지고 놀면서 즉흥적으로 만들어낸 수준의 설정
(데스스타 설계도 얻으려고 목숨까지 버린) 로그원 특공대: ???
(아군 편대 거의 전멸한 상태에서 겨우 데스스타 파괴한) 루크 스카이워커: ??????
하지만 구름위로 전대가 상승할때는멋있었죠
나온지 최소 20년 된 영화들보다 영상미랑 CG조차도 떨어지는게 ㅂㅅ인거지
난 시퀄 삼부작 전부 다 맘에 안들었어.
깨어난 포스는 호평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내용 까보면 그냥 오리지널 삼부작 새로운 희망의 리마스터, 리부트잖아.
그냥 스타워즈 신작 영화 나온다는 기대감 때문에 다들 호평해준거지 ㅋㅋㅋㅋㅋ
와 짱 쌘게 짱 많아! 그런데 정의의 편에게 털려! 그럼 관객들은 환호 할거야!!
(데스스타 만든다고 비자금까지 털어서 쓴) 황제 : 처음부터 이거 만들껄
행성파괴가 아니라 도시 초토화 가능 이랫으면 덜햇을텐데 아니 데드스타는 뭔데
시퀄 3부작이 보여주고 싶었던 건 확실하게 알겠음
니들이 그리 빨아왔던 오리지널 & 프리퀄 3부작의 주제와 내용은 전부 무가치했다는 것
아니 생각해보면 애초에 깨어난 포스도 새로운 희망 리마스터 수준이었는데
차라리 보이지 않는 위험이 더 참신했다는 생각이 들 줄이야
원래 스타워즈에 슈퍼 레이저 달린 스타 디스트로이어는 있었는데.....
팰퍼틴 부활까지 파쿠리할거면 이 디자인도 파쿠리하지 그랬냐......
헉 근데 그냥 하이퍼스페이스돌격하면 다잡는거 아닌가용!!
헉 그거 존나 낮은확률 로또라구여?? 그럼 하이퍼스페이스 돌격 갖다박은 아밀린 홀도는 지혼자 튀려다 존나낮은확률로 뒤진 개븅신캐릭터 아닌가여!!!!
어지간하면 실패할 일 없는 도와주러 나타난 우군 클리셰가 아무 감흥이 없던 이유
그래 너네 알아서 해라
스타워즈는 원래 초딩보는거라 그럼
스타워즈가 잘만들여져야한다는 생각을 바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