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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1위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대낮에도 칼부림이 나는 세상인데, 아내분이 무서워서 그러셨다면 잘했다고 하셨어야
"20대 처자도 아니고 이제 아줌마인데 뭐가 무서워?"
큰 실수 한 겁니다...
와이프를 너무 편하게 생각하네..
우리부부는 이제49이고 고딩때부터 만나서 결혼해서 벌써 결혼 20주년이 지나고있습니다.
오늘 간만에 퇴근후 아이 없이 데이트를 하기로 했는데
데릴러 온다는 말은 없고 버스타고 나오라고 그러네요.
약속장소는 버스로는 1시간인데 길이 어둡고 으슥해서
지하철로는1시간 반이걸려서 도착했더니 버스안타고 지하철타고 왔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길이 무서워서 그랬다니
걱정은 커녕 서울이고 사람들도 다니는 길인데 뭐가 무섭냐고 하네요
게다가 20대 처자도 아니고 이제 아줌마인데 뭐가 무섭냐고 핀잔까지 주며
치안 1위 대한민국이야 라며 불같이 화를내네요
안그래도 먼 약속장소까지 시간도 더 써가며 갔는데 이러니 기분이 많이 그렇네요
하.... 글만읽었는데 내가슴이 왜이리 답답하냐~~~
잘못 한것같습니다….
아줌마도 여자입니다..수퍼맨이 아님...
역시 자게이!!
글쓴이가 바보같네요
마이 잘못하셨네...
샤넬백 300정도면 쇼부 가능할 듯 합니다.
책임은 지셔야죠
남편분 극T인가요? 대화하기 싫어지네요.. 저라면 그렇게 말 안했습니다.
횽은 어려서 만나서 결혼 했지 나이먹고 만났으면 장가 못갔어요
니 죄는 그나이 먹도록 아직도 여자에게 논리로 접근을 했다는것이니라!
http://youtu.be/-z_i71AqUKs?si=wRUqRta3W0vGetva
생각보다 우리나라에 사람들 실종이 많이 됩니다. 참고해보세요.
총체적 난국이네요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