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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치킨에 잼 들어가는 줄 몰랐져
나여
뭐 맛있게 만든다고 더 넣는거야 그런갑다 하는데 가끔식 너무 여기저기 넣어가지고 너무달아서 못 먹겠더라. 고기집에서 쌈장이 미묘하게 달달해서 물린건 처음이었음..
흉악하네
외식메뉴들이 전체적으로 달아지긴함 김찌도 달아..
어쩐지 어느순간부터 양념치킨이 너무 달아서 못먹겠더라
가 속 노 화
소신발언 하겠습니다
달고 짠건 솔직히 신경도 안씁니다
우리 매워지지만 맙시다
맵찔이도 사람이야 사람
맵찔이라니 맛잘알이라고 합시다
TRPV1 수용체 부자
안달고 맛있던 음식들이 달고 그저그런 음식들로 많이 바꼈음. 곱창 볶음만해도 옛날 같은 맛 잃은 곳이 많음
제로시대다 뭐다하더만 결국 더 늘어난 당뇨병
ㄹㅇ 음식에 설탕 많이 들어가는 거 아는데, 가끔은 너무 달아서 소스에서 대놓고 설탕맛이 나는 음식이 있더라...
생각해보니 15년도 이후 외식을 1년에 2번을 하나 전체적으로 음식이 달아져서 어딜가나 비슷한 닷만에 외식을 거의 안하게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