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학생이 미국에서 만난 중국인 이야기 +111 [11]

댓글(11)

• 다온마루08:11

  하지만 힌국인들도
  
  엄청난 일들을 몇번 이상 겪엇으며
  
  끝내 이뤄냄

• 오빠드림08:18

  희생된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고 그들의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 똘스토이08:18

  저 때 경제적 사회주의
  
  +
  
  정치적 대의 민주주의가 결합된 체제가 등장했으면 인류에 큰 선물이 될수도 있었을텐데 그게 아쉽고요.
  
  
  
  뭘해도 현재의 ㅂㅅ같은 중화민족주의, 마오주의와 독재가 결합한 괴상한 체제보다는 훨 나았을겁니다.

• Prisilra08:19

  진짜 중국인인 저때 다 죽었다고 느껴지네요.

• 닥처지바고08:20

  정독햇습니다.

• 탐브라운08:21

  ㅜㅜ

• 돈버는게쉬운게아냐08:25

  지식있고 정의를 알며 도덕/질서/법을 지켜야된다고 생각하고 양심있고 염치있고 부끄러움을 알던 중국인들은
  
  
  
  거의 대부분 저때 다 죽었습니다.
  
  
  
  부정해봐 짱깨들아. 지금 니들이 하는짓이 사람들이 할짓이냐?

• 기개남아08:26

  "민주주의는 피를먹고 자란다 "
  
  
  
  참 가슴아픈 말이지만....우리는 결국 피를 머금은 민주주의를 이루었고.
  
  
  
  중극은 아직이란거죠....

• ItwillbeOK08:27

  우린 아마도 지하조직과 점조직으로
  
  
  
  끝까지 민주화 투쟁을 했을거 같다~
  
  독립운동처럼
  
  
  
  우리의 선배들에게 고마울따름~

• 아서라짜샤08:28

  착짱죽짱 아님 떠난짱이라니...ㅅㅂ

• 모오오양08:29

  소설이 아닌 현실이라니
  
  참..
  
  우리는 다행이라고 말하면 안되고...
  
  다시는 벌어지지 않게 정신 똑 바로 차려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