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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극장에서 이뤄졌다.
여자가 자기 빚다갚아주고 비싼보석주고 약혼까지 한 남자를 배신하게 만드는 개연성
아 이렇게 얘기하니까 뭔가 영화 전체가 납득이 되네
그리고 말년이 되어서도 잊지 못하고 큰 보석마저 다시 바다에 있을 남자에게 보내게 만드는 개연성
진짜 저 형은 로미오와 줄리엣이랑 타이타닉때는 미모가 쩔었지
ㄹㅇㅋㅋ
왠지모르게 저시절 디카프리오는 강수진 목소리가 찰떡이야...
저것이 바로 경국지색의 미모란 말이군
디카프리오 좀 덜 유명한 젊은시절 보고 싶으면 퀵앤데드 한번 보면 좋음
패기넘치는 젊고 잘생긴 총잡이가 죽음 앞에서 어린아이처럼 무너지는 모습이 되게 쎄게 오더라
젊은 샤론스톤이랑 러셀크로우 보는거도 좋고